수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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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4
체험기
남 0 탁 님

 
2천년도 초중반 매월 2박3일간 산에서 숙식을 하며 백두 대간을 종주 할 때다 일행중 한명이 약간은 느리게 걷지만  처음이나 끝이나 오르막이나 내리막을 꾸준히 걸으며 보폭이나 숨쉬기가 일정하고 피로한 기색이 없이 산행하던 친구가 쉴떄나 마칠때는 허리펴기 무릅 허리 운동을 하면서 나를 유혹을 한다 2년에 걸처 매번 권유를 하더니 종주를 마칠때는 혈기도를 함께 하자고 친구가 간곡하게 부탁은 하지만 부산에서 서울로 행공을 하러 다닌다는것이 가능 하겠는가?

예의상 3개월만 다니고 적당한 핑계를 대고 그만둘 요량으로 입회를 하고보니 선생님의 사랑과 분위기에 휩싸여 빨강띠를 매게 되였다 그때쯤 생업의 문제와 학생때 부터 꾸준히 몸 단련을 해 왔기에 꼭 하지 안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어 2년 이상을 쉬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 나이 들어 가며 몸에 변화가 오기 시작을 한다 경사길이나 계단을 오를때 숨이 가파지고 어깨는 내전 목은 앞으로 굽고 오른 발은 외전에 오형 다리는 심해지고  동작이 둔해 지며 좌우로 뒤뚱거리면서 체력의 저하를 느끼니 사기는 떨어지며 자동차 운전도 점점 하기가 두려워 졌다

그러던차 시간의 여유도 생기고 친구의 끊임 없는 부름에 다시 행공을 시작해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체중은 10% 정도 줄었고 오르막 산행에서 숨차는 현상은 거의 없으며 동작이 민첩해지는것과 동시에 다시금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다. 어깨와 다리 목등도 많은 변화가 있으며 기분 좋은 드라이브를 즐긴다

덕분에 다운 사이징 옷값으로 지출이 늘고 술값은 줄어 들었다 아직 까지는 영양제 빼고는 장복하는 약 없고 특별한 신체적인 이상도 없이 잘 지내는 것도 혈기도 덕분인것 같다 날 끊임 없이 괴롭히며 인도한 장본인은 정택주 사범이고  엄하시면서도 사랑과 웃음으로 나를 다잡아 주시는 우혈 허장수 선생님께 지면을 통해 감사 말씀 드립니다

성의를 다해 지도 해주시는 사범님들 함께 하는 도반님 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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